(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에서 놓인 크리스마스 트리에 시민들의 소원이 담긴 메모가 걸려 있다. 2025.12.24/뉴스1kimkim@news1.kr관련 키워드크리스마스이브명동관련 사진'기쁘다 구주 오셨네''기쁘다 구주 오셨네''이 땅위에 평화를'김민지 기자 '설레는 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 이브 맞은 명동거리'해피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