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4일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개막한 '2026 병오년(丙午年) 새해맞이 말(馬) 그림전'을 찾은 시민들이 역동적인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더 높이 비상하는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아양아트센터가 2009년부터 '새해 띠'를 주제로 개최한 이 전시는 올해 18번째를 맞았다. 이번 전시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대구·경북에서 활동하는 작가 136명이 그림, 서예, 조각,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내년 1월 11일까지 계속되며, 말(馬) 민화 그리기와 감사 연하장 보내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된다. 2025.12.24/뉴스1
jsgong@news1.kr
아양아트센터가 2009년부터 '새해 띠'를 주제로 개최한 이 전시는 올해 18번째를 맞았다. 이번 전시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대구·경북에서 활동하는 작가 136명이 그림, 서예, 조각,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내년 1월 11일까지 계속되며, 말(馬) 민화 그리기와 감사 연하장 보내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된다. 2025.12.24/뉴스1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