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의 귀환…‘돌아온 관월당’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계조당에서 열린 특별전 '돌아온 관월당: 시간을 걷다' 개막 행사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관월당(觀月堂)은 왕실 관련 사당으로 추정되는 조선 후기 목조 건축물로, 일본에서 약 100년 만에 귀환한 관월당 주요 부재와 귀환 과정을 기록한 이번 전시는 24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경복궁 계조당에서 관람할 수 있다. 2025.12.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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