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3일부터 휴대전화 개통 시 ‘패스(PASS)’ 앱을 통한 안면 인증 절차가 의무화된다.
이는 신분증 도용으로 개통된 대포폰 범죄를 막기 위한 조치로, 내년 3월까지 전 채널로 확대된다.
정부는 얼굴 정보가 저장·활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개인정보 유출 우려는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5.12.23/뉴스1
kwangshinQQ@news1.kr
이는 신분증 도용으로 개통된 대포폰 범죄를 막기 위한 조치로, 내년 3월까지 전 채널로 확대된다.
정부는 얼굴 정보가 저장·활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개인정보 유출 우려는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5.12.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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