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올해 서울 아파트 월세 상승률이 처음으로 3%대를 넘기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11월 서울 아파트 월세는 3.29% 올랐다.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상승률 3%대에 진입했으며, 지난해(2.86%)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부동산 상가에 비친 아파트 모습. 2025.12.21/뉴스1
kimkim@news1.kr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11월 서울 아파트 월세는 3.29% 올랐다.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상승률 3%대에 진입했으며, 지난해(2.86%)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부동산 상가에 비친 아파트 모습. 2025.12.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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