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 이재명 정부가 3년 7개월간 이어졌던 '용산 대통령실 시대'에 마침표를 찍고 청와대로 복귀한다. 용산 대통령실은 윤석열 전 대통령 정부가 제왕적 대통령제 상징인 청와대를 벗어나기 위해 추진됐으나, 이후 불통 논란과 보안·운영상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번 청와대 복귀는 단순한 장소 변경을 넘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대통령 집무 공간의 상징성을 회복하는 의미를 갖는다. 사진은 경남 합천군 합천정원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도는 모습. (레이어 합성) 2025.12.20/뉴스1
25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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