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에서 지난달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1.82로 전월(138.19)보다 2.6% 올랐다. 지난 7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이며 상승률은 지난해 4월(3.8%)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수입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커피 원두, 밀가루, 버터 등 수입 원재료에 의존하는 업종의 부담이 커진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마트에 원두커피가 진열된 모습. 2025.12.12/뉴스1
25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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