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12일 정부 관보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종묘 일대 19만4천89.6㎡(약 5만8천712평) 범위를 세계유산지구로 지정했다. 종묘 맞은편 세운4구역의 고층 건물 재개발을 둘러싼 공방이 뜨거운 가운데 관련 법·제도 보완 절차가 잇따르면서 향후 사업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이날 종묘일대 모습 2025.12.12/뉴스1msiron@news1.kr관련 키워드종묘세운4구역관련 사진종묘 맞은편 세운4구역 재개발 논란 속 세계유산지구 공식 확정종묘 일대 19만㎡ 세계유산지구 지정…재개발 향방 관심세계유산지구 확대된 종묘 일대…세운4구역 고층 개발 제동 가능성김명섭 기자 눈발 날리는 광화문, 시민들 겨울 축제 나들이눈과 함께 시작된 서울의 겨울 축제 시즌하얀 눈 덮인 광화문광장, 윈터페스타 즐기는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