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1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고(故) 박진경 대령 국가유공자 지정과 관련해 면담하고 있다. 전날 국가보훈부는 입장문을 내고 \"4·3과 관련한 논란이 있는 사안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이뤄지지 못한 점에 대해 4·3 희생자와 유가족, 제주도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2025.12.11/뉴스1mro1225@news1.kr오미란 기자 제주도청 찾은 권오을 보훈부 장관눈 질끈 감은 권오을 보훈부 장관두 손 맞잡은 권오을 보훈부 장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