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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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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로컬이 미래다"…제주 대표 관광브랜드 꿈꾸는 J-스타트업 5곳

"로컬이 미래다"…제주 대표 관광브랜드 꿈꾸는 J-스타트업 5곳

제주 로컬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한 비즈니스로 제주 대표 관광 브랜드를 꿈꾸는 스타트업들이 있다. 제주관광공사가 발굴·육성하는 'J-스타트업'들이다.제주관광공사는 급변하는 관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부터 제주 기반 관광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젝트 '도전! J-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8년째다.올해 '도전! J-스타트업'의 주제는 '제주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관광비즈니스'다. 참여 기업들은 지난달 28일 제주웰컴센터에
제주도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이인 제주CBS 부국장 추대

제주도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이인 제주CBS 부국장 추대

제52대 제주도기자협회장에 이인 제주CBS 부국장(52)이 추대됐다.제주도기자협회는 4일 오후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인 제주CBS 부국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이 신임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성찰과 혁신을 이어가며 제주 저널리즘의 신뢰를 더욱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신임 회장은 2001년 제주CBS에 기자로 입사해 현재 부국장을 맡고 있다. 20
'뺑뺑이' 막는 제주 응급의료체계, 민주당 선정 지방 최우수 정책

'뺑뺑이' 막는 제주 응급의료체계, 민주당 선정 지방 최우수 정책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혁신' 정책이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최한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광역단체 부문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도는 의정갈등 상황 속에서도 도 응급의료지원단과 의료기관, 소방이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이송·전원 핫라인'을 통해 이송 지연으로 인한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망사고를 제로화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도는 또 긴급
제주도민 5명 중 1명 65세 이상 노인…'초고령 사회' 진입

제주도민 5명 중 1명 65세 이상 노인…'초고령 사회' 진입

제주가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다.4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제주 총인구수는 66만4922명으로, 이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수는 13만3087명(20.01%)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제주는 2017년 12월 '고령 사회'로 진입한 지 8년 만에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게 됐다. 국제연합(UN)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4%가 넘으면 '고령 사회', 20%가 넘으면 '초고령 사회'로 구분하고 있다.행정시별로 보면
제주관광공사, 아시아 태평양 관광기구와 MICE 협력체계 구축

제주관광공사, 아시아 태평양 관광기구와 MICE 협력체계 구축

제주관광공사는 아시아 태평양 관광 협력 네트워크인 파타(PATA·Pacific Asia Tourism Membership Association)와 마이스(MICE) 산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PATA가 주관·협력하는 연차총회와 학술대회 등 국제회의를 유치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PATA 회원인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제주 여행 촉진, 마케팅 협력, 관광정
버려지던 항구 준설암 다시 바다로…"마을어장 투석자재로 재활용"

버려지던 항구 준설암 다시 바다로…"마을어장 투석자재로 재활용"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방어항 준설공사에서 나온 암석(준설암)을 마을어장 투석자재로 재활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그동안 준설암은 대부분 육상으로 운반돼 매립재로 쓰이거나 그대로 버려져 왔다.도는 앞으로 이 준설암을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 전복, 해삼, 소라 등이 살 수 있는 투석자재로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순환형 어장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도는 준설암을 투석자재로 쓰면 준설암 처리비와 투석자재
제주 해녀의 전당 건립사업 본격화…2029년 준공 목표

제주 해녀의 전당 건립사업 본격화…2029년 준공 목표

제주도는 '제주 해녀의 전당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 공약사업인 이 사업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전승하기 위해 제주시 구좌읍 제주해녀박물관 부지 40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복합 거점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총 사업비는 국비 129억 원을 포함한 총 258억 원이다. 도는 2023년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정부 부처와 국회에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피력하는
"비상계엄, 분명히 위법"…제주도의회 국힘 원내대표도 사과

"비상계엄, 분명히 위법"…제주도의회 국힘 원내대표도 사과

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제주시 용담1동·용담2동)가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째인 3일 공식 사과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온 국민에게 큰 충격과 실망을 안긴 비상계엄은 분명히 절차적 하자와 위법한 행위였다"며 "도민 여러분과 경제적 피해를 본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김 원내대표는 "사과에 핑계와 변명은 부적절하다. 참된 진실과 역사적 평가는 결국 현명한 국민들의
JDC면세점 제주공항점, 17일까지 '보물을 찾아라' NFC 태그 이벤트

JDC면세점 제주공항점, 17일까지 '보물을 찾아라' NFC 태그 이벤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JDC면세점 제주공항점이 17일까지 스마트폰 NFC 기술을 활용한 고객 참여형 체험 이벤트 '제주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별도의 앱 설치 없이 매장 기둥에 부착된 NFC '시작 태그'에 스마트폰을 터치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페이지가 열리고,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쇼핑 성향에 맞는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관심 분야 집중형' 모드에서는 화장품·패션·주류 등 관심 있는 품목
서귀포 강정 제1호 공원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특혜의혹 불거져

서귀포 강정 제1호 공원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특혜의혹 불거져

서귀포시가 '강정 제1호 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불거졌다.김기환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이도2동 갑)은 3일 제444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시를 상대로 해당 의혹을 제기했다.김 의원이 문제 삼은 부분은 시가 지난 9월 1일 공고한 '신기술·특허 공법 선정 공법제안서 제출 안내문'과 '건설공사 공법선정위원회 평가위원 모집 안내문'이다.김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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