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정부가 이원화된 고속철도 KTX와 SRT를 내년 말까지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우선 내년 3월부터 서울발 KTX-1(20량, 955석) 등 일부를 수서역에 투입한다. 이후 6월에는 KTX와 SRT 열차를 서울역과 수서역을 구분하지 않고 혼합 편성해 운행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이후 본격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
사진은 8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출발 대기중인 SRT 열차. 2025.12.8/뉴스1
kysplanet@news1.kr
정부는 우선 내년 3월부터 서울발 KTX-1(20량, 955석) 등 일부를 수서역에 투입한다. 이후 6월에는 KTX와 SRT 열차를 서울역과 수서역을 구분하지 않고 혼합 편성해 운행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이후 본격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
사진은 8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출발 대기중인 SRT 열차. 2025.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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