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인 8일 대구 달서구 선사유적공원 진입로에 설치된 거대 원시인 석상 이만옹(二萬翁) 머리에 산타 모자가 설치돼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이 조형물은 달서구가 진천동 선사유적공원 일대를 선사시대 테마거리로 꾸미기 위해 대구 출신의 광고 제작자 이제석 씨에게 의뢰해 2018년 2월 준공했다. 길이 20m, 높이 6m 규모의 잠든 원시인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지난해 달서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동안 코로나19 마스크 착용 캠페인, 성탄절, 3·1절, 투표 독려 등 20여 차례 다양한 이색 퍼포먼스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25.12.8/뉴스1
jsgong@news1.kr
이 조형물은 달서구가 진천동 선사유적공원 일대를 선사시대 테마거리로 꾸미기 위해 대구 출신의 광고 제작자 이제석 씨에게 의뢰해 2018년 2월 준공했다. 길이 20m, 높이 6m 규모의 잠든 원시인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지난해 달서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동안 코로나19 마스크 착용 캠페인, 성탄절, 3·1절, 투표 독려 등 20여 차례 다양한 이색 퍼포먼스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25.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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