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8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5 일구상 시상식에'서 오승환(삼성 라이온즈, 왼쪽부터), 박철순(OB 베어스), 송진우(한화 이글스)가 21번 영구결번 유니폼을 입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2.8/뉴스1kysplanet@news1.kr관련 키워드프로야구일구상관련 사진일구상 시상식 축사하는 허구연 KBO 총재김광수 일구회 회장, 일구상 시상식 환영사수상소감 밝히는 박찬형구윤성 기자 2025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오승환·박철순·송진우, KBO 21번 영구결번AI로 복원한 고 하일성 전 해설위원의 축하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