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이재명 정부 첫 감사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호철 전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은 각종 민주단체에서 인권을 위해 활동한 법조인이다. 김 후보자는 1964년 서울 출신으로 성동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1년 사법연수원 20기를 수료했다. 김 후보자는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평가된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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