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국민연금을 월 100만 원 이상 받는 수급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1988년 국민연금 제도가 시행된 지 37년 만의 일로, 최고액 수급자는 월 318만 원을 수령 중이다.
7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월 100만 원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는 100만 4147명으로 집계됐다.
월 수급액 구간별로는 △100만∼130만 원 미만 43만 5919명 △130만∼160만 원 미만 26만 2130명 △160만∼200만 원 미만 22만 1705명 △200만 원 이상 8만 4393명 등으로 조사됐다.
hrhohs@news1.kr
7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월 100만 원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는 100만 4147명으로 집계됐다.
월 수급액 구간별로는 △100만∼130만 원 미만 43만 5919명 △130만∼160만 원 미만 26만 2130명 △160만∼200만 원 미만 22만 1705명 △200만 원 이상 8만 4393명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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