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5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2025 '최고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한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5/뉴스1kkorazi@news1.kr오대일 기자 수능 성적표 배부'수능 만점 축하해''수능 만점' 축하받는 수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