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폭설이 내린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에서 차량들이 눈길에 큰 정체를 빚자 시민들이 버스에서 내려 걸어가고 있다. 2025.12.4/뉴스1juanito@news1.kr황기선 기자 '요란한 첫눈' 도로교통은 마비첫눈 폭설에 꽉 막힌도로, 버스 내려 귀가하는 시민들'꽉 막힌 도로, 걸어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