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대전‧세종‧충남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산림환경대상’은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 한국임우연합회 등 관련기관이 후원하는 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산림 조성,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은 △탄소중립부문 최민호 세종시장 △입법부문 김동수 유성구의회의장 △행정부문 홍태관 대전시 산립녹지정책과장 △교육부문 박범진 충남대학교 교수 △환경부문 길영민 산림경영인협회 실장 △임업부문 곽병천 금산산림조합장 △단체부문 김주백 당진사림조합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치부문 대상에는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선정됐다. 박 청장은 △대청호 장미공원 조성 △생태·환경 기반 확충 △산림휴양·관광 인프라 개선 △도시숲 확대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등 대청호 중심의 산림자원 활용 전략을 기반으로 지역 생태환경 개선과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5.11.27/뉴스1
presskt@news1.kr
‘산림환경대상’은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 한국임우연합회 등 관련기관이 후원하는 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산림 조성,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은 △탄소중립부문 최민호 세종시장 △입법부문 김동수 유성구의회의장 △행정부문 홍태관 대전시 산립녹지정책과장 △교육부문 박범진 충남대학교 교수 △환경부문 길영민 산림경영인협회 실장 △임업부문 곽병천 금산산림조합장 △단체부문 김주백 당진사림조합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치부문 대상에는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선정됐다. 박 청장은 △대청호 장미공원 조성 △생태·환경 기반 확충 △산림휴양·관광 인프라 개선 △도시숲 확대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등 대청호 중심의 산림자원 활용 전략을 기반으로 지역 생태환경 개선과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5.11.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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