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0월 원화의 실질 가치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의 실질실효환율 지수는 올해 10월 말 기준 89.09로 2009년 이후 16년 만에 최저치이며, BIS 통계 64개국 중 세 번째로 낮았다.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관계자가 원화와 달러화를 정리하는 모습. 2025.11.25/뉴스1
kwangshinQQ@news1.kr
한국의 실질실효환율 지수는 올해 10월 말 기준 89.09로 2009년 이후 16년 만에 최저치이며, BIS 통계 64개국 중 세 번째로 낮았다.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관계자가 원화와 달러화를 정리하는 모습. 2025.11.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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