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대장동 사건 1심 항소 포기에 반발한 검사장에 대한 평검사 전보 등을 논의하던 정부가 인사 조치를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최근 반발 검사장 18명에 대한 인사 조치 논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조직 내 갈등을 봉합해 검찰 안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놓인 검찰 깃발이 휘날리는 모습. 2025.11.24/뉴스1
kimkim@news1.kr
24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최근 반발 검사장 18명에 대한 인사 조치 논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조직 내 갈등을 봉합해 검찰 안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놓인 검찰 깃발이 휘날리는 모습. 2025.11.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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