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가격이 3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L)당 1729.7원으로 전주 대비 25.8원 상승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636.6원으로 전주 대비 38.5원 뛰었다. 경유 가격이 주간 기준 1600원대로 올라선 것은 2023년 11월 넷째 주(1607.8원) 이후 약 2년 만이다.
사진은 23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게시된 유가정보. 2025.11.23/뉴스1
kwangshinQQ@news1.kr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L)당 1729.7원으로 전주 대비 25.8원 상승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636.6원으로 전주 대비 38.5원 뛰었다. 경유 가격이 주간 기준 1600원대로 올라선 것은 2023년 11월 넷째 주(1607.8원) 이후 약 2년 만이다.
사진은 23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게시된 유가정보. 2025.11.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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