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경기 둔화와 자영업 시장 포화가 맞물리면서 창업 초기 생존율이 낮아지고 있다.
18일 국세청 '9월 14개 업태 존속연수별 사업자 현황'에 따르면 전체 사업자 수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창업 2~3년차 사업자는 1년 새 13.98% 줄어 모든 구간 가운데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황학동 주방거리에 쌓여있는 중고 주방물품. 2025.11.18/뉴스1
juanito@news1.kr
18일 국세청 '9월 14개 업태 존속연수별 사업자 현황'에 따르면 전체 사업자 수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창업 2~3년차 사업자는 1년 새 13.98% 줄어 모든 구간 가운데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황학동 주방거리에 쌓여있는 중고 주방물품. 2025.11.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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