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환전소에서 외국인들이 환전을 하고 있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4일까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연평균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415.28원을 기록했다. 외환 위기가 덮쳤던 지난 1998년(1394.97원)을 넘어선 역대 최고치로, 연평균 환율이 1400원선을 넘어선 것도 올해가 처음이다. 2025.11.16/뉴스1
kkorazi@news1.kr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4일까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연평균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415.28원을 기록했다. 외환 위기가 덮쳤던 지난 1998년(1394.97원)을 넘어선 역대 최고치로, 연평균 환율이 1400원선을 넘어선 것도 올해가 처음이다. 2025.11.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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