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연말까지 추가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할 방침이다.
공급 방안으로는 유휴부지 추가 확보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서울 내 가용 부지가 한정된 상황에서 빠르고 많은 공급을 위해 선택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린벨트 해제 역시 유력한 방안 중 하나다. 서울에 남은 그린벨트는 약 150㎢로, 서울 전체 면적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일부만 해제돼도 도심 내 중규모 택지 확보가 가능하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아파트 단진 모습. 2025.11.13/뉴스1
msiron@news1.kr
공급 방안으로는 유휴부지 추가 확보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서울 내 가용 부지가 한정된 상황에서 빠르고 많은 공급을 위해 선택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린벨트 해제 역시 유력한 방안 중 하나다. 서울에 남은 그린벨트는 약 150㎢로, 서울 전체 면적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일부만 해제돼도 도심 내 중규모 택지 확보가 가능하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아파트 단진 모습. 2025.11.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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