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10일 대구 달서구 선사유적공원 진입로에 설치된 거대 원시인 조형물 이만옹이 '기후 위기 식단 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만옹의 얼굴은 '음식물 쓰레기 10% 감량 시 나무 29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는 통계와 현실을 바탕으로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챗GPT에서 생성된 이미지는 뭉크의 명화 '절규'를 연상시키는 표정을 담고 있다.
달서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후 위기 식단 실천 캠페인'을 반년째 이어오고 있다. 2025.11.10/뉴스1
jsgong@news1.kr
달서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후 위기 식단 실천 캠페인'을 반년째 이어오고 있다. 2025.11.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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