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사천피, 무너지지마"…동학개미 방위군 '6.7조 총알' 쐈다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나흘째 외국인이 던진 6조 원이 넘는 물량을 개인이 받으며 '개미의 저력'을 보여줬다. 개인투자자의 저가매수세가 본격화하며 단기 조정 국면을 지 …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나흘째 외국인이 던진 6조 원이 넘는 물량을 개인이 받으며 '개미의 저력'을 보여줬다. 개인투자자의 저가매수세가 본격화하며 단기 조정 국면을 지나는 코스피의 변동성을 방어하는 모습이다. 나흘간 외인이 던진 6조8000억 원을 개인이 받았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코스피는 22.03포인트(p)(0.55%) 상승한 4026.4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도 외국인 투자자가 1조 7000억 원가까이 코스피를 팔아치웠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8840억 원, 8311억 원씩 물량을 받으며 '사천피'를 지켜냈다.

개인투자자는 이달 들어 코스피 하방을 방어하는 일등 공신이다. 외국인이 3일부터 6일까지 4거래일 연속 코스피를 6조 8010억 원 넘게 순매도했는데, 개인이 6조 7640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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