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뉴스1) 김명섭 기자 =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5년 9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경상수지는 134억 7000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월별 경상수지로는 역대 2위, 9월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다. 흑자 규모는 지난해 같은 달(112억 9000만 달러)보다 21억 9000만 달러 늘고, 전월인 8월(91억 5000만 달러)보다는 43억 2000만 달러 증가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자동차 등 비(非)IT 분야의 수출까지 늘면서 흑자폭이 확대됐다. 2025.11.6/뉴스1
msiron@news1.kr
msi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