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지난달 전국 전월세 거래 가운데 65%를 월세가 차지하며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월 주택통계를 보면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23만745건으로 전월보다 7.9% 증가했다.
전세 거래량은 8만75건으로 전월보다 10.3%, 월세 거래량은 15만670건으로 6.7% 늘어난 가운데 9월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65.3%에 달했다.
사진은 2일 서울 시내 한 부동산에 게시된 월세 매물 정보. 2025.11.2/뉴스1
kwangshinQQ@news1.kr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월 주택통계를 보면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23만745건으로 전월보다 7.9% 증가했다.
전세 거래량은 8만75건으로 전월보다 10.3%, 월세 거래량은 15만670건으로 6.7% 늘어난 가운데 9월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65.3%에 달했다.
사진은 2일 서울 시내 한 부동산에 게시된 월세 매물 정보. 2025.1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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