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삼성은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4차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7-4로 이겼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삼성은 시리즈 전적 2승2패 동률을 만들며 최종 5차전을 벌이게 됐다. 5차전은 24일 한화의 홈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이어진다. 이 경기의 승자는 정규시즌 우승팀인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에서 왕좌를 놓고 격돌한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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