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놈펜(캄보디아)=뉴스1) 김도우 기자 = 정부가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대상 납치·감금·살인이 잇따르면서 이르면 이달 중 관련 범죄조직을 대상으로 금융 제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유력 제재 대상으로는 캄보디아 프놈펜의 '프린스 그룹'과 금융서비스 기업 '후이원 그룹(Huione Group)' 등이 거론된다.
사진은 19일 캄보디아 프놈펜 내 프린스그룹에서 운영하는 프린스 은행의 ATM. 2025.10.19/뉴스1
pizza@news1.kr
유력 제재 대상으로는 캄보디아 프놈펜의 '프린스 그룹'과 금융서비스 기업 '후이원 그룹(Huione Group)' 등이 거론된다.
사진은 19일 캄보디아 프놈펜 내 프린스그룹에서 운영하는 프린스 은행의 ATM. 2025.10.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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