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최태원 SK 회장 측 이재근, 민철기 변호사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으로 선고 결과를 듣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이날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두 사람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 분할금 1조3808억 원과 위자료 2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2025.10.16/뉴스1
pjh2035@news1.kr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이날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두 사람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 분할금 1조3808억 원과 위자료 2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2025.10.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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