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2020년 이후 상장된 기업의 창업자 100인의 주식 가치 규모가 22조 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3조 5000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도 주식 가치가 2조 원 이상인 '슈퍼 리치' 반열에 올랐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인공지능(AI), 화장품, 로봇, 이차전지 등 신성장 사업 분야가 많았다. 최연소 주식 부호는 1989년생이었으며, 여성 주식 부호는 2명에 불과했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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