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응급실을 찾은 자해·자살 시도자는 총 8만 9175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손상환자 약 229만 명 가운데 3.9%다.
성별로는 여성이 58.1%로 남성 41.9%보다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24.6%), 10대(13.7%) 순으로 청소년과 청년층이 38.3%를 차지했다.
hrhohs@news1.kr
성별로는 여성이 58.1%로 남성 41.9%보다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24.6%), 10대(13.7%) 순으로 청소년과 청년층이 38.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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