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뉴스1) 오대일 기자 = 유럽을 여행하는 한국인을 포함해 비(非)유럽연합(EU) 국적자들에 대한 입국 심사가 까다로워진다. 10월 12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새로운 출입국 관리 시스템(EES)에 따라 처음 유럽 국경을 통과하는 비EU 국적자라면 반드시 여권을 스캔한 뒤 지문과 얼굴 사진을 찍어야 한다. 사진은 12일 인천국제공항 체크인 카운터 모습. 2025.10.12/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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