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4개월 연속 늘어나면서 4200억 달러 선을 회복했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220억 2000만 달러로, 전월 말(4162억 9000만 달러) 대비 57억 3000만 달러 증가하면서 지난 2023년 4월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은행 관계자가 달러화를 정리하는 모습. 2025.10.10/뉴스1
kimkim@news1.kr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220억 2000만 달러로, 전월 말(4162억 9000만 달러) 대비 57억 3000만 달러 증가하면서 지난 2023년 4월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은행 관계자가 달러화를 정리하는 모습. 2025.10.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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