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국제 금 시세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사태로 안전자산 선호가 커진 것이 주요 배경으로 분석된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온스당 389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0.6% 상승하며 종가 기준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종로본점에 진열된 금거북이 모습. 2025.10.2/뉴스1
pjh2580@news1.kr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온스당 389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0.6% 상승하며 종가 기준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종로본점에 진열된 금거북이 모습. 2025.10.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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