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30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은퇴를 앞두고 시구·시포를 준비하던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아들과 입맞춤하고 있다. 2025.9.30/뉴스1jsgong@news1.kr관련 키워드프로야구삼성라이온즈오승환관련 사진삼성라이온즈 마케팅팀, 2025 일구상 프런트상일구상 프런트상에 삼성라이온즈 마케팅팀삼성 원태인, 2025 일구상 최고투수상공정식 기자 꽁꽁 싸매올겨울 최강 한파올겨울 최강 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