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의 환경부 현판이 10월 1일 출범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로 변경되고 있다. 기후부는 기후정책과 에너지정책을 통합해 탄소중립과 녹색산업 전환을 총괄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핵심 목표로 삼는다. 2차관 체제로 운영되며 4실, 4국·14관, 63과로 구성된다.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전환, 환경질 개선, 기후재난 대응 등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설계됐다. 2025.9.30/뉴스1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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