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서울시가 29일 오는 2031년까지 정비사업 절차를 최대 12년으로 단축해 31만 호를 착공하고, 이 중 64%를 한강 벨트에 집중 공급한다고 밝혔다.
강남3구에만 7만5천 호가 공급되며, 2035년까지 37만7천 호가 준공될 전망이다.
인허가 간소화와 세입자 보상 확대 등으로 사업 속도를 높이고 갈등을 줄이는 방안도 포함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한강변 아파트 단지. 2025.9.29/뉴스1
kwangshinQQ@news1.kr
강남3구에만 7만5천 호가 공급되며, 2035년까지 37만7천 호가 준공될 전망이다.
인허가 간소화와 세입자 보상 확대 등으로 사업 속도를 높이고 갈등을 줄이는 방안도 포함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한강변 아파트 단지. 2025.9.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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