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지난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삼성 디아즈가 좌익수 방면 1타점 적시 2루타를 치며 147타점을 올리며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을 경신했다. 이닝 종료 후 직전 기록(146타점) 보유자인 팀 동료 박병호가 디아즈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2025.9.26/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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