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17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앞두고, 오후 4시 50분쯤 1루 익사이팅존 그물망 폴(기둥)이 관중석 방향으로 넘어져 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그라운드 사정 및 기타 사유로 경기 취소'를 발표했다.
이날 오후 삼성라이온즈파크 주변에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으며, 사고 당시 우천으로 인해 관중 입장이 지연돼 인명 피해는 없었다. 2025.9.17/뉴스1
jsgong@news1.kr
이날 오후 삼성라이온즈파크 주변에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으며, 사고 당시 우천으로 인해 관중 입장이 지연돼 인명 피해는 없었다. 2025.9.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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