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승리힌 KT 이강철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고개 숙여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2025.9.11/뉴스1pjh2035@news1.kr박정호 기자 4200선 지켜내며 2025년 국내 증시 폐장코스피 소폭 하락 마감'국장 상승률 세계 1위' 행복했던 2025 한국 증시 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