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렘 로이터=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유명 극우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31)가 10일(현지시간) 유타주의 유타 밸리 대학교에서 연린 '아메리칸 컴백 투어' 행사에서 청중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에 목에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사진은 이날 행사 중 연설하는 모습. 2025.09.10ⓒ 로이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