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프로야구 출범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은 이용일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직무대행이 7일 향년 94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KBO는 8일 "이용일 전 총재 직무 대행의 공로를 기려 KBO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인은 10일 오전 8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 2025.9.8/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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