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지난해 공시대상회사나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남녀 평균 임금 격차가 30%를 넘어서며 1년 새 4.4%p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대상회사에 다니는 남성 1인당 평균임금은 9780만 원, 여성은 6773만 원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3007만 원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임금 격차는 30.7%로, 전년(26.3%)보다 4.4%p 확대됐다.
hrhohs@news1.kr
공시대상회사에 다니는 남성 1인당 평균임금은 9780만 원, 여성은 6773만 원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3007만 원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임금 격차는 30.7%로, 전년(26.3%)보다 4.4%p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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