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달러 약세 등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증가했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62억 9000만 달러로, 전월 말(4113억 3000만 달러) 대비 49만 5000만 달러 늘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은행 관계자가 달러화를 정리하는 모습. 2025.9.3/뉴스1
juanito@news1.kr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62억 9000만 달러로, 전월 말(4113억 3000만 달러) 대비 49만 5000만 달러 늘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은행 관계자가 달러화를 정리하는 모습. 2025.9.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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