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철길 숲에 있는 불의 정원에서 타오르던 불이 사라진지 1년이 됐지만 활용 방안 등을 찾지 못해 방치되고 있다.
이곳은 2017년 3월 8일 관수로 사용할 지하수를 개발하던 중 폭발과함께 지하에 매장돼 있던 천연가스가 발견되면서 약 약 7년 간 불길이 타올랐지만 지난해 9월 27일 매장가스 고갈로 불이 꺼졌다. 2025.9.2/뉴스1
choi119@news1.kr
이곳은 2017년 3월 8일 관수로 사용할 지하수를 개발하던 중 폭발과함께 지하에 매장돼 있던 천연가스가 발견되면서 약 약 7년 간 불길이 타올랐지만 지난해 9월 27일 매장가스 고갈로 불이 꺼졌다. 2025.9.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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