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원 강릉시가 지역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0% 아래로 무너질 경우 시간·격일제 급수를 검토·시행하기로 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1일 오전 시청에서 가뭄 대응 비상대책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향후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jjjioe@news1.kr관련 키워드그래픽관련 사진[오늘의 그래픽] 새해 첫 일출, 7시 26분 '독도'서 떠오른다[그래픽] 소비자물가 지수 추이[그래픽] 소비자물가 지수 추이김지영 디자이너 [오늘의 그래픽] 서울 원룸 월세 평균 72만원…강남구 97만원으로 최고[그래픽] 중국 '대만포위' 훈련 실시[오늘의 그래픽] 빈곤한 韓노인들…10명 중 4명 "중위소득 절반 못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