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이자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가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8.20/뉴스1kwangshinQQ@news1.kr김진환 기자 한그루, 변치 않는 미모한그루, 확 달라진 분위기권도형, 젠틀한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