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광복절 연휴 둘째 날인 16일 진보와 보수 단체들이 각각 도심 한복판에서 태극기를 앞세워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집회를 벌였다.
진보 성향 단체 촛불행동 참가자들(사진 앞쪽)이 153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을 열고 내란세력 청산을 촉구하며 서울광장 앞을 지나는 순간, 행진 대열 뒷편에 보수성향 단체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광복 80주년 8.15 국가정상화를 위한 광화문 국민대회' 참가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2025.8.16/뉴스1
kkorazi@news1.kr
진보 성향 단체 촛불행동 참가자들(사진 앞쪽)이 153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을 열고 내란세력 청산을 촉구하며 서울광장 앞을 지나는 순간, 행진 대열 뒷편에 보수성향 단체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광복 80주년 8.15 국가정상화를 위한 광화문 국민대회' 참가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2025.8.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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